
사진 제공: 연합뉴스
청와대는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해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 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는 앞서 그간 공석이었던 야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 정진석 의원을 선출하고 7개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 의원으로 배정하는 등 의석 수 비례에 따라 원 구성을 정상화했습니다.
오찬 간담회에 국회에선 국회의장과 부의장·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선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정책실장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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