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국회 의원회관 3층 김웅 의원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직전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부터 유시민 전 장관 및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과 MBC, 뉴스타파 기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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