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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여행주의보 10월 13일까지 재연장‥지난해 3월 이후 계속

외교부, 해외여행주의보 10월 13일까지 재연장‥지난해 3월 이후 계속
입력 2021-09-13 11:25 | 수정 2021-09-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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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해외여행주의보 10월 13일까지 재연장‥지난해 3월 이후 계속

    사진 제공: 연합뉴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이어지고 각종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전 국가와 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10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이상, 3단계인 철수권고 이하에 준하는 조치입니다.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했을 경우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있을 경우 이동을 자제해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해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이후 계속 해당 조치를 연장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국내외 백신 접종률과 방역 상황, 백신접종 증명서의 상호 인정, 여행안전 권역 협의 등을 고려해 단계적인 해제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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