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경선 득표율이 꼴찌지만, 국민 응원은 1등"이라며 경선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지지율과 상관없이 끝까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이는 지방자치 분권을 한 명이라도 제대로 외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타이밍이 지났다고도 볼 수 있지만, 차기 정부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룰 마지막 골든타임의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전북 발전전략으로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고 전북혁신도시에 제3 금융중심지를 지정하며, 철도 건설 등 전북권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곘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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