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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 백신 허브 한 축으로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

문 대통령 "한국, 백신 허브 한 축으로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
입력 2021-09-13 14:29 | 수정 2021-09-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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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한국, 백신 허브 한 축으로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와 관련해 "한국이 한 축을 맡아 언제 또 닥쳐올지 모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 영상 축사를 보내 "앞으로 5년간 2조 2천억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코로나에 맞서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며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노력하고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면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것" 이라며 "코로나를 완전히 극복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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