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기주

홍준표 "당이 공명선거추진단 만들어 윤석열 감싸기 바빠"

홍준표 "당이 공명선거추진단 만들어 윤석열 감싸기 바빠"
입력 2021-09-15 08:58 | 수정 2021-09-15 09:00
재생목록
    홍준표 "당이 공명선거추진단 만들어 윤석열 감싸기 바빠"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보호하려고 공명선거추진단을 만들었는데, 당이 고발사주 사건의 공범이 되면 본선에서 타격이 클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 출연해 "당이 윤 전 총장을 감싸기 바쁘다, 이준석 대표가 알아서 정리해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재도약할 만한 호재가 없고 악재만 남아있다"면서 "처음 나올 때 굉장히 부풀대로 부풀어 올랐고, 앞으로 전개 과정에서 윤 전 총장은 재도약할만한 호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본선 상대 후보로는 이낙연 후보보다 이재명 후보가 좀 수월할 것" 이라며 "자신은 더 나올 의혹이 없지만, 이재명 후보는 지금도 대장동 개발 등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