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내외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와 한중 외교장관회담 성과 등을 바탕으로 유관국들과의 협의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지난 13일 열린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코로나-19 및 경제 회복,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군과 산·학·연의 연계 협력을 통해 국방 연구·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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