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뉴욕에서 2박 3일간 유엔총회 일정을 끝내고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과 한국전쟁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전쟁 참전 당사국들 간의 종전선언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다시 부각하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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