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대장동 개발 계획 발표하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대장동의 팩트는 국민의힘 정치인과 토지투기 세력이 민간개발로 개발이익을 독식하려다 이재명에게 절반 이상 뺏겼다는 것"이라면서 "개발이익 전액 환수하는 공공개발 막고 투기세력과 이익을 나눠먹은 자는 국민의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귀 뀐 자가 화낸다더니 투기세력과 유착해 부정부패 저지른 국민의힘이 부정부패를 막은 저를 부정부패로 몰아 공격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2015년 성남시의회 내에서 대장동 사업 수익성에 의문을 표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조선일보에 이런 사실은 안보일 것"이라며 "조선일보에겐 저를 음해하는 정적들의 헛된 일방적 주장과 제게 불리한 카더라 통신만이 취재원이냐"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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