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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배주환

청와대, 대장동 개발 의혹에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 대장동 개발 의혹에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입력 2021-10-05 15:42 | 수정 2021-10-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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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장동 개발 의혹에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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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는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해당 의혹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의혹 자체가 엄중하다는 뜻인가 아니면 야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상황을 엄중하게 본다는 뜻인가'라는 추가 질문에는 "그 문장 그대로 이해해달라"라며 "현시점에서 드릴 말씀은 그게 전부"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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