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대선 전략을 수립하고 당내 후보 선출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대선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대선기획단장에는 최연숙 사무총장이 임명됐고, 청년 3명과 여성 5명, 외부 전문가 등 총 14명이 기획단 위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당헌 개정을 포함해 안철수 대표의 대선 출마 절차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현장에서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며 "대답이 준비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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