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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앞두고 이재명측 "대세는 결정"..이낙연측 "뚜껑 열어봐야"

결전 앞두고 이재명측 "대세는 결정"..이낙연측 "뚜껑 열어봐야"
입력 2021-10-08 11:47 | 수정 2021-10-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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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전 앞두고 이재명측 "대세는 결정"..이낙연측 "뚜껑 열어봐야"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순회경선을 이틀 남기고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측은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미 대세는 결정된게 아니냐"며 "큰 흐름은 잡혔다고 보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결선투표 가능성에 대해선 "이낙연 캠프에서는 7월부터 계속 희망 고문을 하며 곧 뒤집어진다고 했는데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고,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3차 선거인단 투표율이 70%를 상회한데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로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게 아닌가 그런 느낌을 받고 있고, 이재명 후보를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당원 지지자들 속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이낙연 캠프 정치개혁비전위원장을 맡은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같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 3,4%만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막판에 이낙연 후보로 지지가 모이면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과 최근 대장동 의혹 등을 거론하며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불안한 부분들이 검증이 잘 안 됐는데, 본선에 가면 안정감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율이높은데 대해서는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결선투표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 최선을 다해서 모여보자'는 흐름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면서 "어느 쪽이 더 우세할지는 열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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