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미 대세는 결정된게 아니냐"며 "큰 흐름은 잡혔다고 보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결선투표 가능성에 대해선 "이낙연 캠프에서는 7월부터 계속 희망 고문을 하며 곧 뒤집어진다고 했는데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고,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3차 선거인단 투표율이 70%를 상회한데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로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게 아닌가 그런 느낌을 받고 있고, 이재명 후보를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당원 지지자들 속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이낙연 캠프 정치개혁비전위원장을 맡은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같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 3,4%만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막판에 이낙연 후보로 지지가 모이면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과 최근 대장동 의혹 등을 거론하며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불안한 부분들이 검증이 잘 안 됐는데, 본선에 가면 안정감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율이높은데 대해서는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결선투표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 최선을 다해서 모여보자'는 흐름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면서 "어느 쪽이 더 우세할지는 열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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