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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민의힘 2차 경선에 부정선거 있었다"..경선 불복 시사

황교안 "국민의힘 2차 경선에 부정선거 있었다"..경선 불복 시사
입력 2021-10-08 18:38 | 수정 2021-10-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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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국민의힘 2차 경선에 부정선거 있었다"..경선 불복 시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고, 후보별 투표율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상 경선 불복을 시사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후보의 종합 득표율이 과잉 계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SNS상에 경선 결과가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숫자가 제대로 맞지 않는다"며 "기초적 수치도 엉터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인천에 사는 한 당원은 모바일 투표를 마치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힌 회신 문자를 받았다"면서 "선거에 참여한 사람의 이름이 어떻게 생판 모르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바뀌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 전 대표는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과 상임위원들,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과 한기호, 성일종 등 선관위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대한민국의 선거 정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선 결과의 출처가 어떤 SNS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황 전 대표는 "결정적일 때 필요하면 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고, '경선 결과에 불복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는 팩트를 말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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