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명현

민주 "막상 포르세는 곽상도 아들이 탔다..왜 보도 안 되나"

민주 "막상 포르세는 곽상도 아들이 탔다..왜 보도 안 되나"
입력 2021-10-10 14:16 | 수정 2021-10-10 14:17
재생목록
    민주 "막상 포르세는 곽상도 아들이 탔다..왜 보도 안 되나"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아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경찰에 외제 승용차 포르쉐를 타고 출석한 것을 거론하며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곽상도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허위 주장을 했고 이를 언론이 공격적으로 보도했는데, 곽 의원 아들이 포르쉐를 타고 출석했다는 건 보도가 전혀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한준호 원내대변인도 "월급 2~3백만 원 받고 몸이 안 좋아 퇴직하며 회사가 억지로 준 50억 원을 받은 갓 서른의 청년"이라며 "대단하다, 화천대유는 누구의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홍서윤 청년대변인도 "곽상도 의원은 젊은 나이에 수억대 포르쉐를 몰고 다니는 자신의 아들에게는 같은 잣대로 비판하지 못하는 모양"이라며 "무척 이중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