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배주환

서훈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한반도 안보 정세 논의

서훈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한반도 안보 정세 논의
입력 2021-10-11 10:27 | 수정 2021-10-11 10:28
재생목록
    서훈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한반도 안보 정세 논의

    [청와대 제공]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 주 초 미국을 방문해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서 실장이 이번 주 미국을 찾아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자 협의를 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서 실장의 공식적인 단독 방미는 지난 4월 초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이후 6개월 만으로, 당초 다음 달 초로 잡혀있던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미는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하고, 북한이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는 등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회동 결과가 주목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