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방부 문홍식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전람회를 통해 공개된 장비 등에 대해서는 이미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확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이나 미국이 주적이 아니다"라고 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입장을 확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어제 국방발전전람회를 열고, 신형 ICBM '화성-16'형과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등의 무기를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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