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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후보 구속될 지도 몰라‥국가 수치·국민 불행"

윤석열 "이재명 후보 구속될 지도 몰라‥국가 수치·국민 불행"
입력 2021-10-14 09:36 | 수정 2021-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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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이재명 후보 구속될 지도 몰라‥국가 수치·국민 불행"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대선 최종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확정되자 "정통성 최악 정부의 출범만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집권여당 후보로 치러질 대선이 과연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현재 드러나는 여러 정황은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공동정범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모 의원 말대로 대선 후보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며 "이는 정파적 유불리를 떠나 국가적 수치이자 국민적 불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또 "만에 하나 집권 세력의 장난으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그 정부는 아마도 87년 이후 정통성이 가장 취약한 정부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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