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대사들과 접견장 이동하는 문 대통령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7개국 대사들의 부임을 환영하며 "코로나 때문에 부임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가 함께 회복해 나가기 위해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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