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홍 후보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그게 홍준표 캠프의 C vs D(clean vs dirty) 운동"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후보를 야당후보로 만들어 대장동 비리 의혹에 끌어들여 물타기 대선을 하려는 이재명 후보 책략은 누가 봐도 뻔한 범죄자끼리 대선을 획책하는 기만전술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또 "8월까지만 해도 윤석열 후보만 유일한 정권교체의 대안이었다"며 "하지만 윤 후보가 정치입문 이후 각종 망언을 쏟아내고, 장모·부인 비리의혹에 본인 비리의혹까지 겹쳐 2030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제게 압도적인 지지가 몰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4050까지 그 지지세가 확산되면서 추석 전후로 골든크로스를 이루었다"며 "이젠 깨끗한 홍준표만이 비리의혹의 중심인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는 국민과 당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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