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누리호 발사와 관련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 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를 함께 참관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처럼 우주에 관심이 높은 미래 세대가 많다'며 문 대통령이 이같이 주문했다" 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우주발사체와 우주 개발,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해 과학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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