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평양에서 만난 김정은과 미겔 디아스카넬 [사진 제공:연합뉴스]
북한 외무성은 지난 1966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당시 쿠바 공산당의 제2비서였던 라울 카스트로의 방북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봉쇄 책동, 반혁명세력의 준동을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 제도를 수호하기 위한 쿠바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는 공동투쟁을 통해 불패의 친선관계로 끊임없이 발전되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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