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난해부터 군에서 많이 발생하는 폐렴, 결핵, 기흉, 척추, 사지골절, 무릎 등 6대 질환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향후 대상 질환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4년간 총 332억원을 지원합니다.
관련 기술이 개발되면 군 내 영상판독 전문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장병에게 보다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AI솔루션을 우선 국군수도병원과 연평부대, 육군 7사단 등에 시범적용하고, 연내 군병원과 의무부대 36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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