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유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빈부격차, 소득격차를 따지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100만원씩 주자는 발상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고, 자기 돈이면 저렇게 펑펑 쓰겠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어 "경기도에서 했듯이 국민 세금으로 표를 얻겠다는 것"이라며 "저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 곳간이 거덜 나는 건 한순간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 세금을 멋대로 쓰는 대통령을 뽑아서는 나라 경제가 망하고, 돈 벌 생각은 하지 않고 돈 쓸 생각만 하는 후보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되면 우리 경제가 망하고, 유승민이 돼야 경제가 다시 살아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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