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경기 고양시 상암농구장에서 2030세대 여성과 생활체육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1인당 100만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48∼50만원 가까이 지급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GDP 대비 지원규모가 1.3%에 불과하다"며 "국가 역량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재정 판단의 오류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지원하고 국가 방역에 협조한 국민을 위로하고 격려드리는 복합적 효과를 위해서는 추가지원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금액 등에 대해선 자신이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당과 재정 당국이 협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