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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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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가정폭력 부사관 엄벌' 청원에 "군사경찰 수사 중‥엄정조치"

靑, '가정폭력 부사관 엄벌' 청원에 "군사경찰 수사 중‥엄정조치"
입력 2021-11-05 15:31 | 수정 2021-11-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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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가정폭력 부사관 엄벌' 청원에 "군사경찰 수사 중‥엄정조치"
    청와대는 여동생이 부사관인 남편으로부터 이른바 가스라이팅과 가정폭력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엄벌을 요구한 국민 청원에 대해 "확인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국민청원 공개답변을 통해 "군사경찰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청와대는 "군사경찰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하여 수사 과정에서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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