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국민의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윤 전 총장의 최종 후보 선출 결과에 반발하며, 탈당했거나, 탈당하겠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특히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홍준표 의원이 당원 투표에서 윤 후보에 밀려 탈락한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민심을 무시했다, 어떻게 당심이 민심을 이길 수 있냐", "우리는 묻지마 지지자가 아니다", "국민의힘이 아닌 6070의 당이다"는 등의 비판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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