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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은 임기 6개월, 민생 전념하며 완전한 회복에 최선"

문 대통령 "남은 임기 6개월, 민생 전념하며 완전한 회복에 최선"
입력 2021-11-09 10:17 | 수정 2021-11-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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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남은 임기 6개월, 민생 전념하며 완전한 회복에 최선"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확이 우리 정부 임기 6개월이 남은 시점" 이라며 "마지막까지 민생에 전념하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일상회복을 시작했다 다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많지만 뒷걸음질 치는 일 없이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와 공존하는 일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일상" 이라며 "방역과 백신, 경제와 민생이 조화를 이루고 자율 속에서 더욱 절제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백신 접종 필요성도 더욱 중요해졌다" 며 "일상회복은 결국 우리가 만드는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해 "한층 격상된 한국의 위상을 실감했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도 거듭 확인했다" 며 "국격 상승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매진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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