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아직 공식 접수 단계는 아니지만, 미국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이 접수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관련해 현재 한미 간 소통과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다음 달 9일과 10일 화상으로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에 맞서는 동시에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를 규합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정상회의 초청국은 100여 개국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은 포함됐지만 중국과 러시아, 터키, 이집트 등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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