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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민주주의 정상회의 초청장 접수 예상‥미국과 협의 중"

외교부 "민주주의 정상회의 초청장 접수 예상‥미국과 협의 중"
입력 2021-11-09 16:20 | 수정 2021-11-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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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민주주의 정상회의 초청장 접수 예상‥미국과 협의 중"

    사진 제공:연합뉴스

    정부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추진 중인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초청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직 공식 접수 단계는 아니지만, 미국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이 접수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관련해 현재 한미 간 소통과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다음 달 9일과 10일 화상으로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에 맞서는 동시에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를 규합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정상회의 초청국은 100여 개국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은 포함됐지만 중국과 러시아, 터키, 이집트 등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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