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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농업 경쟁력 키울 수 있게 최선"

문 대통령 "농업 경쟁력 키울 수 있게 최선"
입력 2021-11-11 09:14 | 수정 2021-11-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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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농업 경쟁력 키울 수 있게 최선"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와 공급망 위기가 농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부는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농가소득과 가격 안정에 역점을 두면서 공익 직불제, 농산물 수급 관리 선진화와 소비 진작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탄소중립에 대비해 친환경 농업지구 조성과 산지 유통망 확충,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농업이 새로운 세대에게도 매력적인 일자리, 충분한 소득을 얻는 일자리가 되도록 함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35만7천 가구로 통계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담은 2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12월에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 "농업 경쟁력 키울 수 있게 최선"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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