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통합으로 어려운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단단히 놓으신 행적과 지혜를 여러 전시물을 보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하기 위해 경제 성장과 번영에 있어 소외되는 곳이 없어야 하고 중요 국가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많은 공직자들도 기회가 제한돼선 안 된다"며 "대통령은 갈등과 의견 차이를 조정해야 하고 국민 뜻에 따라 나라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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