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선후보에 주는 비단주머니 1번은 '크라켄 프로그램'이라며,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여론조작을 일삼는 여당에 대응하는 온라인 싸드"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크라켄 프로그램'에 대해 "상상 속 바다 생물인 크라켄이 킹크랩을 잡아먹는다는 의미"라며, 이르면 오는 14일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를 대상으로 '윤석열' '이재명' 등의 주요 키워드로 기사와 댓글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류해 이상동향을 분석하는 데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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