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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학수

윤석열, 한국시리즈 1차전 관람‥"코로나로 찌든 국민과 함께"

윤석열, 한국시리즈 1차전 관람‥"코로나로 찌든 국민과 함께"
입력 2021-11-14 15:09 | 수정 2021-11-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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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한국시리즈 1차전 관람‥"코로나로 찌든 국민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현장 관람하면서 "날씨 좋은 가을에 그동안 코로나19로 찌들었던 국민과 함께 야구 경기를 보게 돼서 아주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대 KT의 경기 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위드 코로나'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도 좀 보고 싶다고 했더니 우리 캠프에서 일정을 만든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 점퍼를 착용한 윤 후보는 '어느 팀을 응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전에 근무할 때는 한화, 대구에 근무할 때는 삼성, 광주에 근무할 때는 해태와 기아"라며 "지방 근무할 때 그렇게 많이 다녔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또 '야구장에 1만 명 넘게 들어오는데 집회는 제약하는 현 정부 지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제가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그러지 않았나"라고 되물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들 질문이 이어지자 "안타가 나온 모양인데, 빨리 가서 좀 봅시다"라고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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