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국시리즈 1차전 관람‥"코로나로 찌든 국민과 함께"](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11/14/hh2021111411.jpg)
윤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대 KT의 경기 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위드 코로나'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도 좀 보고 싶다고 했더니 우리 캠프에서 일정을 만든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 점퍼를 착용한 윤 후보는 '어느 팀을 응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전에 근무할 때는 한화, 대구에 근무할 때는 삼성, 광주에 근무할 때는 해태와 기아"라며 "지방 근무할 때 그렇게 많이 다녔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또 '야구장에 1만 명 넘게 들어오는데 집회는 제약하는 현 정부 지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제가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그러지 않았나"라고 되물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들 질문이 이어지자 "안타가 나온 모양인데, 빨리 가서 좀 봅시다"라고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