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참석자들은 남북 산림 협력 관련 추진 경과와 현 상황을 보고받고, 기후 위기 대응과 한반도 생명·안전 공동체 실현을 위해 남북 간 이미 합의한 산림 협력 사업의 재개를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종전선언을 포하해 대북 대화를 조기에 재개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과의 협의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지난 10일 처음 열린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서 신남방정책의 성과와 협력의 외연을 확대한 점을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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