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강남훈 한신대 교수,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최배근 건국대 교수
기본사회위원회는 이 후보 직속 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이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인 기본소득과 기본주거, 기본금융 등 기본 시리즈 정책을 주도합니다.
'기본소득 전도사'로 불리는 최배근 건국대 교수와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리는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고문을 맡았습니다.
최 교수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의 정책을 압축적으로 이야기하면 전환적 공정성장"이라며 "전환적 공정성장과 기본소득이 한몸이라는 것을 전제로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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