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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평도 전사자 묘역 참배 "북한의 일방 도발 용인 않겠다"

이재명, 연평도 전사자 묘역 참배 "북한의 일방 도발 용인 않겠다"
입력 2021-11-21 10:47 | 수정 2021-1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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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연평도 전사자 묘역 참배 "북한의 일방 도발 용인 않겠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일방적인 도발에 대해선 용인하지 않겠다"며 "민간인 지역에 대한 불법 도발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의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뒤 취재진에게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희생된 장병들이 정말 꽃다운 청춘들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일들을 당한 점에 대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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