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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연평도 포격전 11년‥국민 지키고 영웅 기억하겠다"

윤석열 "연평도 포격전 11년‥국민 지키고 영웅 기억하겠다"
입력 2021-11-23 11:27 | 수정 2021-1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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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연평도 포격전 11년‥국민 지키고 영웅 기억하겠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연평도 포격 11주기를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릴 줄 아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에 "국민을 지키고 영웅을 기억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윤 후보는 "북한의 불법적인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연평도 포격전이 발발한 지 1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며 "무고한 민간인의 삶의 터전을 향해 직접 포탄을 쏘아 떨어뜨린 무자비하고 반인도적인 도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후의 순간까지 결사 항전하며 군인의 본분을 다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들과 부상자들"을 언급하며 "절대 여러분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다시는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꿈꾸지 못하도록 강력한 국방력을 키울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우물쭈물하거나 좌고우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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