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하 수백 명을 살상하고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서 국가권력을 찬탈했던 전 씨는 중대 범죄행위를 인정하지도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군사 쿠데타를 통해서 집권한 후 철권통치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인권을 유린한 것에 대한 참회도 없었다"며 "고인은 진정한 사과와 참회를 거부하고 떠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SNS를 통해 "성찰 없는 죽음은 유죄"라며 "국가장 얘기는 감히 입에 올리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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