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수아

이준석 "전두환 조문 계획 없어"‥김기현 "조문이 인간으로서 도리"

이준석 "전두환 조문 계획 없어"‥김기현 "조문이 인간으로서 도리"
입력 2021-11-23 14:29 | 수정 2021-11-23 14:30
재생목록
    이준석 "전두환 조문 계획 없어"‥김기현 "조문이 인간으로서 도리"

    사진 제공:연합뉴스

    전두환 씨 사망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빈소에 따로 조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을 대표해 조화는 보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당내 구성원들은 고인과 인연이나 개인적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조문 여부를 결정하셔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기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쨌든 안타까운 일"이라며 "조문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사의 싫든 좋든 여러가지 논란을 벌였던 분이고, 국민적 비난을 받았던 엄청난 사건의 주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다만 인간적으로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