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수아

안철수 "전두환 조문 계획 없어"‥국민의당 "5·18 유혈 진압한 역사적 범죄"

안철수 "전두환 조문 계획 없어"‥국민의당 "5·18 유혈 진압한 역사적 범죄"
입력 2021-11-23 16:35 | 수정 2021-11-23 16:35
재생목록
    안철수 "전두환 조문 계획 없어"‥국민의당 "5·18 유혈 진압한 역사적 범죄"

    사진 제공: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그로 인해 현대사는 어두웠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굴곡진 삶을 살아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12·12 군사 반란과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한 역사적 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