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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文정부 국정과제‥정기국회서 진행"

민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文정부 국정과제‥정기국회서 진행"
입력 2021-11-23 16:35 | 수정 2021-11-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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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文정부 국정과제‥정기국회서 진행"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처리를 요청한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에 대해 "정기국회 안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공공부문 노동이사제는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하다"며 "결단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에 근로자 대표 등이 추천한 사람이 한 명 이상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 후보가 도입 필요성을 언급한 교원노조 타임오프, 근로시간 면제제도에 대해서는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노조법을 개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논의를 조금이라도 진전해 나가자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차별금지법 입법과 관련해선 모레인 25일 당 정책위 주최로 토론회를 열어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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