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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성태 사건 오래돼 기억 못해‥결단 감사"

윤석열 "김성태 사건 오래돼 기억 못해‥결단 감사"
입력 2021-11-27 19:40 | 수정 2021-11-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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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김성태 사건 오래돼 기억 못해‥결단 감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자녀의 'KT 특혜 채용'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 사퇴 의사에 대해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청년작가 특별전을 관람하고 기자들과 만나 "본인 스스로 억울해하지만 그래도 국민 시각에서 결단하신 것이고,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을 선대위 본부장에 선임한 배경에 대해선 당 중앙위 의장인 김 전 의원이 "당연직으로 선대위 직능본부장을 맡은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김 전 의원의 사건은 오래돼서 잘 기억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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