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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BTS 병역 논의에 "연기가 바람직‥면제는 최대한 자제"

이재명, BTS 병역 논의에 "연기가 바람직‥면제는 최대한 자제"
입력 2021-12-02 14:05 | 수정 2021-12-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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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BTS 병역 논의에 "연기가 바람직‥면제는 최대한 자제"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방탄소년단, BTS의 병역특례 논의에 대해 "공평성의 차원에서 연기 쪽이 바람직하다 보여진다"며 "면제는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젊은이 중에 군대 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BTS는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정말 유능하고 뛰어난 인재"라면서도 "본인들도 그러고 팬클럽도 군대 가야 한다, 이렇게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굳이 정치권에서 나서서 면제해 주자는 게 약간 `오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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