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양태경 민주당 법률대리인은 "조 교수의 미성년자 자녀의 실명과 생년월일을 공개하며 미래까지 짓밟는 비인간적이고 악랄한 행위를 했다"며 오늘 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양 대리인은 "도덕적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질 문제이지만, 엄연히 공인이 되기 전에 있었던 사생활이고, 이미 법적으로 책임을 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가세연 측은 조 전 위원장이 두번째 결혼하고 이혼했다고 했는데 현재 정상적인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령 진급 심사에서 스캔들이 문제가 됐다는 주장도 육아휴직 때문에 심사 신청 자체를 못했던 만큼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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