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정읍 샘고을 시장에서 "온갖 전직 검사들로 만들어진 세력이 내년 선거에서 이겨서 검찰 국가를 만들겠다고 도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사정권이 안 되는 것처럼 검찰 정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권력은 누군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과거를 향해서 복수하는 일은 개인적인 일"이라면서 "과거를 향해서 보복하지 않고 미래의 민생을 챙길 사람이 누구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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