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여영국 대표는 오늘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 후보는 가난한 소년공 출신, 비천한 신분 출신 운운하며 감성팔이를 했다"며 "정작 속내는 자신의 허물을 감추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난과 고된 노동으로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 대한 비하와 모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는 "온갖 가족 비위와 위법 의혹을 받는 동시에 경악스러운 노동관과 인권 의식을 가진 역대 최악의 대선후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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