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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승 "사인일 때 소회 적은 SNS 논란‥말과 행동에 무게 느낀다"

노재승 "사인일 때 소회 적은 SNS 논란‥말과 행동에 무게 느낀다"
입력 2021-12-07 10:30 | 수정 2021-12-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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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승 "사인일 때 소회 적은 SNS 논란‥말과 행동에 무게 느낀다"

    오세훈 후보 유세트럭 위에 올라 연설하는 노재승 씨 [유튜브 '오른소리' 캡처]

    '5.18' 관련 SNS 게시물로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과거에 제가 일반 사인일 때 개인적 소회를 적은 SNS 글이 많은 논란이 됐다"며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이상 말과 행동에 무게를 느끼고 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출범 후 첫 회의에 참석해 "후보가 2030 세대를 잘 이해하고 정권을 수립한 이후에도 2030 세대가 미래 세대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 "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노 위원장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5.18을 폭동이라 볼 수도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공유했고, 지난 7월엔 민주노총 집회 관련 기사와 함께 '경찰의 실탄 사용에 이견 없다'는 등의 글을 올려 여권으로부터 '망언'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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