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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식료공업성 신설‥어린이 유제품 등 주민 식생활 담당

북한, 식료공업성 신설‥어린이 유제품 등 주민 식생활 담당
입력 2021-12-10 11:33 | 수정 2021-12-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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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식료공업성 신설‥어린이 유제품 등 주민 식생활 담당

    [사진 제공: 연합뉴스] 북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유 제품들

    북한이 어린이 유제품 생산 등을 담당할 부서인 '식료공업성'을 신설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식료공업성 간부들이 당의 육아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도·시·군 인민위원회들에 흰젖 생산을 위한 과학기술 지도서와 응용 지도서들을 작성해 내려보낸 데 기초해 지도사업을 짜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국가적 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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