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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김 씨는 지인의 투자 권유로 인해 도이치파이낸셜 비상장주식을 22억 원어치나 보유하게 됐다고 한다"며, "일반인이 접근하기조차 어려운 비상장주식을 액면가나 헐값에 투자하도록 권유하는 지인의 정체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재수 의원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윤 후보 장모, 처와 관련한 의혹들이 주가조작 의혹부터 해서 양평동 공흥지구 개발사업까지 한둘이 아니다"며, "특히 주가조작 의혹에서 김 씨는 소환조사도 받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김건희 씨의 공개활동 문제를 두고 "윤 후보가 7월에 정치에 참여하면서부터 곧 나온다는 말을 계속했다"며, "이러다가 선거 끝날 때까지 곧 나온다고만 하다 뒤로 빠질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윤석열 후보 검증 진상규명 특위'는 경기남부경찰청에 윤 후보의 장모 최 모씨가 건강보험공단의 압류 및 환수를 피하기 위해 손자들에게 양평 땅을 증여한 의혹이 있다며 강제면탈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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