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진기자단]
심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청년공약을 발표하고 "코로나 19로 기회를 잃은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코로나가 강타한 2020년에서 2022년에 학교에 다니거나 사회에 나오게 된 코로나 세대는 부실한 교육훈련을 겪어야 했고, 노동시장 진입도 어려운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 실업률은 3~4%대인데 청년 실업률은 10%까지 상승했다"며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이 코로나 불황을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심상정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또 졸업이나 제대 후 5년 이내에 한국폴리텍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을 면제하고 코로나 19로 수요가 많아진 보건·돌봄 일자리와 기후위기 대응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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