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쌀값이 10월 이후 계속 하락해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정부가 선제적인 시장격리에 나설 것을 제안했지만, 기획재정부와 농식품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밥 한 공기 쌀값은 커피의 10분에 1에 불과한데, 농가의 경영여건은 인건비와 자재비로 매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동물보호소라는 가면을 쓴 신종 펫샵을 근절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동물보호소를 일반 반려동물 판매업종과 구분하고, 동일하거나 유사한 명칭 사용을 금지하겠다"며 "관련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도 국회에서 통과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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